신혜선, 8년 연애 후유증과 가족 상처까지… '나의 해리에게'에서 1인 2역으로 인생 연기 예고 - 오늘의 가장 핫한 소식

August 19, 2024
배우 신혜선이 새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1인 2역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년 간의 연애와 가정사로 인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나운서 주은호로 변신한 신혜선의 깊이 있는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9월 23일 첫 방송된다.

배우 신혜선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1인 2역이라는 도전적인 역할로, 그녀는 '나의 해리에게'에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과거의 연애와 가족사로 인한 깊은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신혜선은 극 중에서 주은호라는 14년 차 아나운서를 연기한다. 외면적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수많은 상처를 안고 있는 그녀의 캐릭터는 신혜선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특히, 그녀가 오랜 연애 끝에 이별을 맞이한 후, 성공 가도를 달리는 전 남자친구 정현오(이진욱 분)를 지켜보며 겪는 복잡한 감정선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신혜선의 연기력은 이미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증명된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녀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해볼 수 있다. 드라마는 오는 9월 23일, 지니 TV와 ENA에서 첫 방송되며, 이미 예고된 예고편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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