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와 콘텐츠 제작사 에이컴즈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 첫날 3만95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푸바오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녕, 할부지'는 개봉일 관객 수에서 기존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들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콘텐츠 제작사 에이컴즈와 공동 제작한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의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입국부터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판다 가족과 주키퍼(사육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3개월간의 여정을 집중 조명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들과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의 인터뷰가 처음 공개됐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녕, 할부지'는 개봉 첫날인 전날 관객 수는 3만9560명이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다.
역대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오프닝 스코어 8607명), '워낭소리'(오프닝 스코어 1091명) 등의 개봉일 관객 수보다 많았다.
다큐멘터리 장르 외 영화를 포함하면 예매율 2위다. 평점도 높다. 전날 오후 3시 기준 실관람객들의 평점은 CGV 골든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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